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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스몰토크법, 잡담이 능력이다

mary_lee 2025. 3. 27. 22:43
 
잡담이 능력이다(리커버)
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잡담이 능력이다』. 도쿄대학 법학부와 동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사이토 다카시가 ‘잡담’에 주목하여, 잡담의 숨은 본질을 밝히고, 몇 가지 간단한 원칙과 요령만으로 누구나 쉽게 잡담에 능해지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30초의 대수롭지 않은 잡담 속에 그 사람의 인간성과 사회성이 응축되어 있으며, 잠깐의 잡담을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4.01.16

 

초보는 용건부터 전하고 프로는 잡담으로 시작한다! 읽는 즉시 누군가와 얘기하고 싶어지는 책

일본 아마존 화술분야 베스트 1위인 「잡담이 능력이다」책을 소개합니다. 

 

작가, 사이토 다카시 소개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의 교육학자이자 작가로, 사고력과 표현력, 독서법, 학습법 등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해 왔습니다. 도쿄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언어 능력과 사고력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독서와 질문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대표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힘, 질문하는 힘》 등이 있으며, 이들 책을 통해 자기 성장과 학습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저서는 한국에서도 널리 읽히며, 자기 계발과 학습법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책, 잡담이 능력이다 소개 

《잡담이 능력이다》는 사이토 다카시가 잡담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 책입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잡담을 단순한 시간 때우기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고,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합니다.

주요 내용

1. 잡담은 인간관계를 여는 열쇠처음 만난 사람과의 어색함을 줄이고, 신뢰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잡담이 원활하면 중요한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

 

2. 좋은 잡담을 위한 기본 원칙

무리하게 유머를 사용하기보다는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대화하는 것이 중요함.

적극적인 리액션(맞장구, 공감)을 통해 대화를 부드럽게 만들기.

특정 주제에만 집착하지 않고 다양한 화제를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임.

 

3. 잡담을 잘하는 실전 기술

열린 질문’을 던져 상대가 부담 없이 말하도록 유도하기.

평범한 일상을 흥미롭게 이야기하는 법 익히기.

상대방이 관심 있어 할 주제를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화제를 전환하는 능력 기르기.

 

4.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잡담 활용법

직장에서는 긴장감을 풀고 팀워크를 다지는 역할을 하므로 잡담이 더욱 중요함.

상사나 동료와의 관계를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적절한 잡담을 활용하는 팁 제공.

이 책은 사회적 관계가 부담스러운 사람, 대화가 서툰 사람, 직장이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싶은 사람에게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사이토 다카시는 잡담이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연결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능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독서기록_밑줄긋기 

잡담이 늘지않는다면 택시를타라

택시는 잡담의 연습장과 같다. 잡담의 연습장임과 동시에 잡담 소재의 보고이기도 한 택시를 잘 활용하면 잡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다. 아줌마, 강아지, 아기만큼 말을 걸기 쉬운 상대이다. 

 

한 줄 요약

대화는 잡담을 잘하는 것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