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들어온 책은 내 인생의 의미가 있다
25년 새해를 맞아 가장 처음 손에 들어온 책이 무엇인가요?
어느 날 도서관에서 홀린 듯 집어 들었던 저의 첫 책을 소개합니다.
작가 김범준 소개
김범준 작가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말하기와 글쓰기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는 다양한 직장 및 사회에서 벌어지는 상황에서 말과 글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등이 있습니다.
김범준 작가는 책을 통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화법을 제시합니다. 직장인, 부모, 연인 등 다양한 관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 기술을 연구하며 단순한 문법이 아닌, 상대방을 배려하는 품격 있는 표현법을 강조합니다.
김범준 작가의 책은 더 나은 소통과 인간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
"말과 글은 결국 사람의 품격을 결정한다."
책, 어른의 국어력 소개
『어른의 국어력』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과 글을 보다 정확하고 품격 있게 다듬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인 김범준 작가는 단순한 문법이 아닌, 상황에 맞는 올바른 표현법과 논리적인 소통 방식을 강조합니다.
※ 책 포인트
어른다운 품격 있는 말하기와 글쓰기 방법
직장, 일상, 공식 자리에서 적절한 국어 사용법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논리적으로 말하는 법
오해를 줄이고 신뢰를 얻는 대화 스킬
※ 추천 대상
-정확하고 논리적인 말하기 & 글쓰기가 필요한 직장인에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실수 없이 소통하고 싶은 분에게
-성숙한 표현과 단어 선택을 배우고 싶은 분에게
1장 읽기 /
상위 1퍼센트의 책장에서 찾아낸 레버리지 독서법
2장 말하기 /
말을 할 거라면 그 말은 침묵보다 나아야 한다
3장 쓰기 /
당신이 쓴 글이 당신 자신을 보여준다
- 저자
- 김범준
- 출판
- 포레스트북스
- 출판일
- 2023.08.11
독서의 기록 _밑줄긋기
지금 자신의 일상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정도는 고민하고 살아가는 삶이 올바르고 정상적이라는 뜻입니다.
책은 나를 위해 읽는 것이지, 책을 쓴 사람을 위해 읽는 게 아닙니다.
저자의 대단함은 오직 우리의 일상에 변혁을 줄 수 있을 때 인정되는 것이고, 우리 삶의 변화는 필요한 것을 찾아냄에서 시작됩니다.
생활인인 우리가 발췌독이라는 방식으로 독서를 마음 편하게 할 수 있게 되는 순간이 성공적인 읽기에 접어든 때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자기계발의 도구로 여유롭게 활용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 것이죠. 필요한 주제를 찾아서 책을 선택할 줄 알고, 자신을 발전시킬 무엇인가를 본문 중에서 발견하며, 나에게 필요한 주제의 조감도를 만들어가는 작업, 국어력은 이렇게 완성됩니다.
독서란 자긴을 발견하고, 사유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잊고 있었던 삶의 의미를 되찾는 과정입니다.
투자의 독서란 무엇일까요. 현실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구로써의 독서, 성공 이상의 성장을 위해서 선택하는 독서, 이것이 바로 투자의 독서입니다.
사회는 나와 타인이 함께 사는 공간이고, 그 공간은 나름의 집단으로 구획되어 있으며, 집단이란 각 구성원들이 영위하는 삶의 축소판이라는 점을 너무 쉽게 간과합니다.
지금 마땅히 쓸 게 없다면 자기 자신에 대해 짧게 써보는 건 어떨까요. A4용지에 글을 써 내려간 후, 그중에서 추려낸 몇몇의 키워드를 뽑아 나만의 명함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인도에 여행을 간 잡스는 영적 지도자 파라마한사 요가난다가 쓴 책을 읽는데 그 책에서 한 문장을 찾아내어 일생의 화두로 삼는 신이 있습니다. 그 문장은 이러했습니다. "최대한 단순하게 생활할지어다. 그러면 너희의 삶이 놀랍도록 평안해질 테니."
글을 쓰고 잇는데 영 매끄럽지 않다면, 그떄가 바로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줄여야 할 떄입니다.
퇴고하지 않는 글은 발전도 없습니다.
첫째, 무조건 종이로 출력하여 글의 내용을 살핍니다.
둘째, 세부 내용보다는 전체 구조에 집중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리 내어 읽어봅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줄 기록
지혜롭게 읽고, 정확히 말하고, 나의 이야기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