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몰아보기 (1-12부 종결), 원작소설12부, 원작소설 '홈 비터 홈'

by mary_lee 2025. 2. 17.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지강희(이세영)는 시골 모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12년 전, 고향 하나읍을 떠나며 첫사랑 천연수(나인우 분)와 이별했지만 오래된 모텔의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곳에서 연수와 재회하며 두 사람은 23년에 걸친 첫사랑의 서사를 다시 쓰기 시작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지강희 (이세영)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과 재회합니다.

천연수 (나인우)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남이자 수의사로, 강희의 첫사랑입니다.

지춘필 (최민수) '모텔 캘리포니아'의 주인이자 강희의 아버지로 낭만적인 모텔 사장입니다.

금석경 (김태형) 자수성가한 숙박 앱 CEO로 젊고 부유한 캐릭터입니다.

윤난우 (최희진) 수의사이자 연수의 후배로 등장합니다.

 

 

원작 소설, 홈 비터 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심윤서 작가의 웹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이 소설은 2019년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되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원작은 시골 마을의 모텔을 배경으로, 첫사랑과 가족, 그리고 청춘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많은 이들의 공

감을 얻었습니다.

 

심윤서 장편소설 [홈, 비터 홈]
mbc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종결)

 

 

 

“사랑도, 인생도 리모델링 되나요?”



1) 첫사랑 판타지
첫사랑과 백마 탄 왕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첫경험을 통해 서로의 몸에 새겨넣은 달콤발칙 순정의 힘으로 포기하지 않고 한결같이 계속해온 삽질의 힘으로
백마 탄 왕자를 물리치고 사랑의 승리를 쟁취하는 첫사랑 판타지!

2) 시골이어도, 아니 시골이어서 더 힙한 청춘 보고서
하나읍 최고의 짐승남답게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모두 사로잡은 수의사.
잘나가는 증권생활을 포기하고 소들의 대부로 변신한 농장주의 아들, 까막눈이지만 각종 현란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포크레인 기사와 시인을 꿈꾸는 최장길이 가방끈 보유 도서관 사서까지 도시가 아니어도 충분히 바쁘고, 괴롭고, 한편으론 빛나는 시골 청춘들의 유니크한 성장 스토리

3) 인생 리모델링 레퍼런스
살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을 때가 있다.
당신 인생에 리모델링이 필요한 순간이다. 여기 좋은 레퍼런스가 있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던 ‘비터 홈’을, 첫사랑이 버리고 떠난 ‘비터 홈’을‘스위트 홈’으로 바꾼 지강희와 천연수의 인생 리모델링을 참고하시길.

 

 

프로그램 소개 | 모텔 캘리포니아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방송종료 2025.01.10~2025.02.15 -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

program.imbc.com

 

 

드라마 과몰입하기 

최근 저를 이탈리아로 데려다 준 프로그램 '텐트밖은 유럽 로멘틱 이탈리아'에서 텐밖즈의 막내이자 프로 계획러인 이세영 배우에게 눈길이갔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자신이 피곤해도 새벽같이 일어나 언니들의 아침을 챙기는 모습과 여행 일정에 쫒기는 상황에도 순간순간 마음에 담으려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 후로 이세영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따라가며 드라마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만난, '모텔 캘리포니아'입니다.

드라마의 모든 인물들은 주인공 '지강희'를 향합니다. 과거에 얽매여 진정한 사랑도 고향의 가족, 친구들도 잊은 채 외롭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지강희를 스스로가 그리고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를 과거에서 꺼내줍니다. 

갑질하는 상사에게 대차게 소리지르며 나오는 당참이 있는 사람이지만 늘 외로움의 궁지로 스스로를 몰아 넣는 그는 결국 인생이 리모델링되는 경험을 합니다. 

나를 끝까지 붙잡아 주는 단 한 사람이 옆에 있고 스스로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용기를 주면 새로운 행복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